스타벅스 5월 신메뉴 라이트 키위 라림 블렌디드
스타벅스가 5월3일 선보인 신메뉴 4종, 망고 용과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, 퍼플 드링크 위드 망고 용과 스타벅스 리프레셔, 바닐라 빈 푸딩 블렌디드 위드 콜드 브루, 라이트 키위 라임 블렌디드 중 라이트 키위 라임 블렌디드 먹어봤습니다.
새콤한 키위 라임과 쫄깃한 곤약 젤리가 들어있어 씹는 재미도 있는 음료입니다. 생각했던 것 만큼 새콤하지 않아 신맛을 싫어하는 분들도 먹을 수 있는 음료입니다. 아직 덥지 않은 아침이라 그런지 라이트 키위 라임 블렌디드 먹으니 온몸이 으실으실 추워지는게 여름에 먹으면 딱일 것 같습니다.
큼직한 곤약젤리가 많이 들어 있어 빨대는 두꺼운 걸 선택하셔야 합니다. 스타벅스 음료에서 곤약을 활용한 것은 라이트 키위 라임 블렌디드가 처음이라고 하는데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.
라이트 키위 라임 블렌디드 음료는 키위 맛 슬러시 음료라고 생각해도 될 것 같습니다. 취향에 따라 시럽을 추가해도 괜찮을 것 같고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지 않습니다.
오는 16일까지 스타벅스 리워드 그린, 골드 레벨 회원이 4가지 음료 중 한 잔을 사이렌 오더로 구매 시 별3개를 추가로 증정해 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라이트 키위 라임 블렌디드 개인적 맛평
스타벅스 5월 신메뉴 4종 중 아직 망고 용과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, 퍼플 드링크 위드 망고 용과 스타벅스 리프레셔의 음료는 먹어보지 않았지만 왠지 제 입맛엔 바닐라 빈 푸딩 블렌디드 위드 콜드 브루가 제일 맛있는 것 같습니다.
라이트 키위 라임 블렌디드는 키위 맛이 20% 부족해서 아쉽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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